존경하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0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71개 지노회연합회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제85회기 총대 여러분! 제85회기 회장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크신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 드리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남선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원 여러분!

우리는 창립 100주년을 지나 이제 102주년 맞이하는 2026년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헌신해온 전회장님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세워놓은 자랑스러운 남선교회의 역사를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세계 선교지형은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면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도 고령화와 저출생에 따른 인구 절벽과 지방 소멸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완전히 다른 세대가 되어버린 다음세대 선교, AI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변화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선교를 계속 감당할 것인가 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본질적인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때 제85회기 주제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로 정하고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대로 전국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연합하여 세계 열방을 향해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 나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남선교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원 여러분!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목적사업인 선교, 교육, 봉사는 본연의 사명이며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아울러 산하기관인 평신도신문사, 전도단, 평신도교육대학원, 익투스찬양단, 환경녹색선교단, 장학회 등 6개 기관이 목적사업에 맞게 잘 운영되어야 하겠습니다. 산하기관의 역량이 강화되도록 소통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데도 힘쓰겠습니다. 선교는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사명이며 삶으로 실천해나가야 할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커피 한잔의 선교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선교의 실천 사례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내는 선교사로서 선교의 지경을 넓혀 나갈 것 입니다. 또한 남선교회창립 100주년 기념교회를 지원하여 실천하는 선교를 게속해 나갈 것이며 100주년사 발간도 추진 하겠습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해외선교사의 신학생 글로벌 장학제도 및 선교지원단을 결성하여 다양한 선교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려고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가지는 못해도 이미 대한민국에 와 있는 다양한 나라의 이주민 선교, 통일한국을 대비하여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탈북민 선교, 인공지능 AI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선교도 어떻게 접근 할 것인지 지혜를 구하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할 일 많은 이 땅 대한민국에 가장 빠르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 살게 하셨습니다. 깨어 근신하여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2026년 새해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주제를 붙들고 함께 일어서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어디에서나 전국의 남선교회 회원들을 통해 놀라운 선교의 역사를 써 내려가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동안 회장이 되기까지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전국연합회 전회장님들과 부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평대원 27기, 한국장로대학원 25기, 통일선교대학원 12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복된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원, 성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임명순 권사와 두 아들 재훈, 영훈 에게 이 기회에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내빈들과 모든 총대님들, 70만 남선교회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찬덕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5회기 회장, 부천노회 복된교회)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