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변창배 목사가 사령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2일 총회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에서 총회장 이성희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은 변 목사는 오는 9월 열리는 102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기 전까지 사무총장 서리로 활동하게 된다.
변 목사는 “총회장님의 지시에 잘 순종하고 임원들의 결정을 잘 실행하도록 하겠다”면서 “8,843개 교회가 하나님 앞에 진실 되게 예배드리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