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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38호 파워人터뷰>제101회 총회 평신도지도위원장 권영삼 목사(수원영은교회)
“교회 성장의 한 축인 평신도들의 사역이 지교회와 노회, 총회에서 확대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101회기 총회 평신도지도위원장 권영삼 목사(수원영은교회)는 평신도사역의 활성화를 위한 남녀선교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목사는 “기독교역사상 유례 없는 부흥과 업적을 이룬 한국교회를 평가할 때 남녀선교회를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이 교회부흥의 선두에서 왔고, 교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도맡아 해 왔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들어서 평신도학이 활성화되면서 남녀선교회의 위상과 본질에 대해 활발한 연구와 진전을 이루었다”면서 “교회의 모든 분야가 목회자에 게 집중되어 있고 남녀선교회는 그저 시키는 일만하는 일꾼으로 각인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었으나, 앞으로는 교회의 지도자적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평신도운동도 더 활발해져야 한다”고 평가했다.
 
권 목사는 이를 위해 “평신도들이 계속교육과 훈련을 통해 선교의 주역이 되어 명실공히 하나님 나라를 위한 평신도가 되어야 하며 남녀선교회가 목회자와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목회자와 평신도가 서로 협력하며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동역자의 관계가 될 때, 한국교회의 미래는 그나마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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