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쉐마기술학교후원회 월례회, 11월 13∼17일 현지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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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음화 일꾼 길러내는 교육기관”
필리핀 쉐마기술학교후원회(회장 노복현 장로)는 지난달 25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서는 쉐마기술학교(교장 설용호 선교사) 입학식에 맞춰 임원들이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학교 및 선교지를 방문키로 했으며, 회원들에게 조속한 회비 납부를 독려키로 했다. 후원회는 회원들의 자비량 회비를 통해 쉐마기술학교에 월150만원의 선교비를 후원하고 있다.
후원회장 노복현 장로는 “쉐마기술학교를 통해 필리핀의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다양한 기술를 배우며 전도 받아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며 “쉐마기술학교가 필리핀 복음화의 일꾼들을 길러내는 훌륭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 것이다. 회원들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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