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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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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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국연합회 5차 임원회…중부권 부회장 김영창 장로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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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창 장로
 
전국연합회는 6월 8일 제5차 임원회를 열고 임길석 장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중부지역 부회장에 김영창 장로(강원노회, 새중앙교회)를 보선했다.
 
본회는 지난 4차 임원회에서 부회장 임길석 장로의 사임을 수리키로 결의하고 임원보선을 인사위원회에 위임하여 해당연합회와 중부권역 협의회에 통보하여 추천받기로 한바 있다. 그 결과 김영창 장로가 추천되어 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이날 임원회에서 인준하게 됐다.
 
한편 대회준비위원회에서 확정된 제92주년 전국대회 일정 및 강사진 등을 보고 받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키로 하며, 참석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면서 준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국제부에서 청원한 ‘한·미 대학생 상호교류에 관한 방향 전환’에 대한 취지의 설명을 듣고 한국대학생 미주 방문과 관련한 세부변경 사항은 ‘한미 남선교회 교류’ 활성화를 위해 회장과 총무가 검토 후 조정하여 차기임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어 지난 회기 직전회장 김동석 장로의 인도 방문으로 성사된 현지 소녀 뿌자 다스 양의 개안 수술 지원은 여권과 비자문제로 인해 한국 입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대신해 순달씽(한국선교사 부인) 씨의 개안 수술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9월 101회 총회시에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를 ‘총회 평신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달라는 건을 총회평신도지도위원회를 통해 청원키로 결의했다.<민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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